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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 Review29

섭외부터 실전 인터뷰까지, 대기자 이필재‘s 인터뷰 요모조모 | 인터뷰는 섭외가 7할 | 오미라 수강생을 향한 질문 쏟아져 [이채연 기자] 8일 한국잡지교육원 ‘실전 인터뷰 기술’ 수업에서 이필재 교수는 ‘인터뷰이 섭외’, ‘셀프 인터뷰 기사 리뷰’, ‘수강생 오미라 씨와의 인터뷰’에 이르기까지 인터뷰에 관해 다채로운 내용으로 강의했다. 이 교수는 “인터뷰는 섭외가 7할”이라며, 인터뷰이 섭외에 필요한 3종 세트로 ▲논리적 무장 ▲정서적 소구 ▲보유 자원을 꼽았다. 그는 자료 취재를 통해 꼼꼼하게 살펴보며 논리적 무장을 하고,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서 설득을 잘 해야 하는데 이때 정서적 소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보유 자원을 총동원해서 메일 주소 하나만 받아도 용건을 글로 정리한 후에 이메일로 전달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원영, 이강민, 박수아 수강생이.. 2024. 4. 8.
“짜릿해! 늘 새로워”···첫 도전 가득한 수업 현장 |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기사쓰기 훈련 진행돼 | 뜨거웠던 잡지 기회 안 발표 현장 [이채연 기자] 4일, 한국잡지교육원 취재기자 26기 수업에서 김관식 강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보고서를 바탕으로 보도기사 작성 실습을 시작하라며 포문을 열었다. 수강생들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로 기사를 써서 Daily Report에 올렸다. 지난 시간에 각 조별로 작성한 잡지 기획안을 , , , , , 순으로 발표했다. 김 강사는 각 잡지 기획안에 대해 피드백을 해주며,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을지 제시했다. 이어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후원 플랫폼인 '텀블벅'에 올라온 잡지들을 보여주며 기획한 내용을 바탕으로 펀딩 받기에 도전해 볼 것을 권유했다. 그는 “오늘 보고서를 바탕으.. 2024. 4. 4.
잡지의 역사는 계속된다 [이채연 기자] 3일 한국잡지교육원 취재기자 26기 수업에서 김현주 강사(現 한국문화정보원 사업부장)는 연도별 잡지 시장과 어려운 시기에 잡지사들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운영한 방식에 관해 강의했다. 그가 쓴 논문를 바탕으로 1995년부터 2005년까지 사회적 변화에 따른 여성잡지를 살펴봤다. 이어 다양한 잡지 사례를 살펴보며, 매체가 변화함에 따라 잡지사는 ▲경영다각화 ▲광고주와의 공동 브랜딩 ▲Custom Publishing을 통해 비즈니스 영역을 유지하고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수강생들은 5월 호 온라인 잡지에 실릴 기사를 직접 쓰고 1:1로 피드백을 받았다. 김 강사는 "다음 주 일요일(4월 14일)까지 본인이 생각하는 완성본을 올려야 한다"라며 수업을 마무리했다. 한국잡지교육원 취재기자 2.. 2024. 4. 3.
피아자? 이제는 "1인 크리에이터!" 송고시간 2024-04-02 21:22이채연 기자 22일 한국잡지교육원 취재기자 26기 '텍스트기사를 활용한 영상콘텐츠 제작' 수업에서 최인근 강사(現 도담미디어 대표)는 영상에 관한 전반에 가르칠 예정이라며 포문을 열었다. 최 강사는 언론이 점차 ’영상 친화적‘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기자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영상을 만들 줄 알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피아자? 1인 크리에이터! 한때는 피디, 아나운서, 기자를 겸하는 것을 뜻하는 '피아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방송사가 여러 가지 역량을 갖춘 융합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렸다. 그러나 혼자서 기획, 제작, 편집을 해서 채널을 운영하는 '1인 크리에이터'라는 단어의 등장으로 '피아자'라는 말은 사라졌다고 한다. 이 강사는 2005년 스티브 첸,.. 2024.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