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자국 더 가까이, ‘농촌 주민 돌봄 서비스’
| 농식품부, 문체부, 전북도, 농협, 한전, 가족센터, 원광보건대, 전주비전대 등이 참여| 의료지원, 건강관리, 이‧미용, 예술공연, 간식나눔 등의 서비스 제공 [이채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오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전북 순창에서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농촌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주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순창지역 주민 돌봄 서비스 지원 사업’은 농식품부에서 지원하는 농촌 왕진버스와 농촌 재능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농협, 전북문화관광재단, 순창군 가족센터, 한국전력공사, 전주비전대학교가 참여해 합동으로 진행한다. 6월 18일(화)은 농촌 마을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도, 순창농협, (사)햇살마루(의료봉사단체) 등..
2024.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