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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 Review

한국잡지교육원 취재기자 미디어 에디터 26기, 개강

by journalistlee 2024. 3. 4.

4일 한국잡지교육원에서 열린 취재기자 미디어 에디터 26기는 이송희 강사의 수업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송희 강사는 주로 다양한 기업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취재기자 미디어 에디터 과정 강사로서 함께한 지는 벌써 13회차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인 SSAFY에서도 교육을 진행한다고 한다. 또한 도서 개인과 조직을 살리는 갈등관리 언컨플릭(Unconflict)』의 저자이며, 최근 4쇄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수업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에서 소통하고,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자연스레 체득하게 만들었다. 다섯 명이 한 조로 출생월과 앉은 자리를 기준으로 팀장, 막내, 서기, 깔깔이라는 역할을 부여해 조직을 구성했다. 수강생들은 카드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과 생각을 공유했으며 서로에게 주고 싶은 카드를 전달하며 따뜻한 메세지를 건네며 소통했다. 이어서 31명의 수강생들은 강연대 위로 올라 저마다의 방식으로 자신을 소개했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취재기자 혹은 에디터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자질 및 요소를 바탕으로 빙고 게임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취재기자 혹은 에디터가 되기 위해 준비된 것, 하고 있는 것, 앞으로 할 것에 대한 파악을 했다. 이러한 메타인지적 접근은 학습 효율을 높이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있어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상태와 목표를 정확히 인식하고, 필요한 준비와 계획을 세우는 것은 성공적인 학습과 성장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어서 성공한 야구선수 오타니를 통해 목표를 이루는 데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증명된 만다란트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조별로 설정한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했다.

 

앞으로 4개월의 여정을 잘 보내 수강생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는 바다.

 

한국잡지교육원 취재기자

26기 이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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