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근 불가원(不可近 不可遠)‘
- 너무 가까워서도 멀어서도 안 된다
[이채연 기자] 22일 한국잡지교육원 취재기자 26기 ‘실전 인터뷰 기술’ 수업에서 이필재 교수가 취재원과의 관계에 관해 표현한 말이다.
이 교수는 이와 관련된 사례를 소개하며, 취재원과의 밀당을 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이어 책과 수업자료에 등장한 사례를 통해 '인터뷰 진행'에 관한 10가지 조언을 했다.
![](https://blog.kakaocdn.net/dn/VrLWB/btsGRn0g5tT/qJU5aMjy0hbTjiSFWjLH7K/img.png)
이 교수는 '명재민, 신동현, 김미연' 연수생이 작성한 동료 인터뷰 기사에 대해 코멘트하며 ▲어순·시제·톤 최적화 ▲질문과 답 간의 적절한 조화 ▲과한 문체 지양 등을 지적했다.
이어 수강생들은 뉴스 메이커(윤석열 대통령, 조국 대표, 손흥민 선수, 마동석 배우, 김고은 배우, 이효리 가수 '총 7인 中 택 5인')와의 인터뷰가 주어졌다는 가상 설정 아래 허를 찌를 만한 질문을 작성했다.
송고시간: 2024-04-22 19:25
반응형
'Learning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두 이루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권영임 강사의 "교열 교정 잘 하길 바라" (0) | 2024.04.12 |
---|---|
붉은 펜 들이대려면? 교정·교열 깨치기 (0) | 2024.04.11 |
뭐? Chat GPT로 기사를 쓴다고? (1) | 2024.04.09 |
섭외부터 실전 인터뷰까지, 대기자 이필재‘s 인터뷰 요모조모 (0) | 2024.04.08 |
“짜릿해! 늘 새로워”···첫 도전 가득한 수업 현장 (0) | 2024.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