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Chat GPT로 기사를 쓴다고?

| 생성형 AI 첫 관문, 회원가입 선보여

 

[생성형 AI를 통해 만들어진 이미지]

 

[이채연 기자] 9일 한국잡지교육원에 처음 등장한 김우석 강사가 <텍스트 마이닝을 활용한 기사 쓰기> 강의를 진행했다.

 

김 강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자료를 바탕으로 현업에서 챗 GPT 활용률이 30%가 넘는 것을 보여주며, 챗 GPT를 활용해 기사를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챗 GPT는 △의도를 가질 수 없음 △과거의 데이터로만 할 수 있음 △주도적으로 할 수 없음 등의 한계를 보여주며, 도구로 활용할 뿐, 모든 걸 다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수강생들은 챗 GPT 로그인에 필요한 회원가입을 하고나서 플레이 그라운드(https://playground.com/), 빙(https://www.bing.com/images/create) 사이트에서 명령어를 입력해 원하는 그림을 얻어내 실습을 했다.

 

그는 '생성형 AI를 통해 만들어진 이미지'와 같은 식으로 출처를 표시하고 활용해 볼 것을 권유했다.

 

또 Excel을 이용한 Data 가공 실습을 통해 다양한 함수를 소개했다.

 

송고시간 2024-04-09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