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는 섭외가 7할
| 오미라 수강생을 향한 질문 쏟아져
[이채연 기자] 8일 한국잡지교육원 ‘실전 인터뷰 기술’ 수업에서 이필재 교수는 ‘인터뷰이 섭외’, ‘셀프 인터뷰 기사 리뷰’, ‘수강생 오미라 씨와의 인터뷰’에 이르기까지 인터뷰에 관해 다채로운 내용으로 강의했다.
이 교수는 “인터뷰는 섭외가 7할”이라며, 인터뷰이 섭외에 필요한 3종 세트로 ▲논리적 무장 ▲정서적 소구 ▲보유 자원을 꼽았다.
그는 자료 취재를 통해 꼼꼼하게 살펴보며 논리적 무장을 하고,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서 설득을 잘 해야 하는데 이때 정서적 소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보유 자원을 총동원해서 메일 주소 하나만 받아도 용건을 글로 정리한 후에 이메일로 전달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원영, 이강민, 박수아 수강생이 직접 쓴 셀프 인터뷰에 대해 리뷰했다.
오후 수업에선 오미라 수강생이 앞에 나와 5분 내외로 준비해 온 모두 발언을 하고, 수강생들이 궁금한 점을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힌 이후 질문했다.
한편 오늘(8일) 오전, 수업 시작 전에 선착순으로 자리 선정이 이루어졌다.
반응형
'Learning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붉은 펜 들이대려면? 교정·교열 깨치기 (0) | 2024.04.11 |
---|---|
뭐? Chat GPT로 기사를 쓴다고? (1) | 2024.04.09 |
“짜릿해! 늘 새로워”···첫 도전 가득한 수업 현장 (0) | 2024.04.04 |
잡지의 역사는 계속된다 (0) | 2024.04.03 |
피아자? 이제는 "1인 크리에이터!" (0) | 2024.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