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세계 환경의 달' 기념 스페셜 에디션 출시

이니스프리, '세계 환경의 달' 기념 스페셜 에디션 출시

이니스프리, 환경의 날 기념 라인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출시[출처=이니스프리]

 

[이채연 기자] 이니스프리(대표 최민정)가 6월 '세계 환경의 달'을 맞아 라인프렌즈와 협업한 특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에디션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이니스프리의 메시지인 'INNISFREE PLANET LOVER'를 담고 있으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되는 네이버 그린쇼핑위크에서 이니스프리는 두 가지 특별 제품을 선보인다.

 

첫 번째는 '이니스프리 with 라인프렌즈 3단 접이식 공병 우산'으로, 공병수거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약 160kg의 PCR 플라스틱을 활용해 제작된 우산이다. 해당 우산의 손잡이와 헤드는 공병에서 재활용된 PCR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으며, 방수 원단 역시 100% RE-PET 소재를 사용했다. 레티놀 앰플 또는 비타C 세럼 구매 시 저렴한 가격에 추가할 수 있다.

 

두 번째 제품은 '이니스프리 with 라인프렌즈 샐리/레너드 RE-PET 장바구니&파우치'이다. 샐리와 레너드 캐릭터가 그려진 파우치 안에 100% RE-PET 원단으로 만들어진 장바구니가 포함되어 있다. 이 제품은 네이버 그린쇼핑위크 동안 비타C 세럼 또는 레티놀 앰플 구매 시 증정된다.

 

이니스프리는 이번 에디션을 통해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5월 30일부터 네이버 그린쇼핑위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제품들은 6월 1일부터 이니스프리 매장과 온라인몰에서도 판매된다.

 

이니스프리 소개

 

‘이니스프리(INNISFREE)’는 innis(섬)와 free(자유)의 ‘자유의 섬’을 뜻한다. 2000년 브랜드 출범을 시작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거듭하며 16개 국가와 지역에서 글로벌 자연주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2010년 제주 녹차를 활용해 탄생한 그린티 씨드 세럼을 비롯해 다수의 고 효능 자연주의 상품을 갖추고 있다.

 

송고시간 2024-05-30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