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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바로 알기

이기자의 경제 용어 4

by journalistlee 2024. 5. 27.

본 시리즈는 한국은행에서 발간한 ’경제금융용어 700‘를 바탕으로 합니다.

 

1. 경영실태평가/은행경영실태등급평가제도

 

임점 검사 시 금융기관의 경영실태 전반을 점검·평가하는 제도이다. 경영상태를 부문별로 일정한 방식에 의거 등급 평가하고 이를 다시 종합적으로 평가함으로써 금융기관 경양상의 취약부문을 식별하여 적절한 시정방안을 제시함과 아울러 등급평가 결과에 따라 감독·검사 업무를 차등화함으로써 금융기관의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고자 하는데 그 주된 목적이 있다.

 

평가방식으로는 CAMEL-R, ROCA 및 CACREL 시스템이 있는바, 은행 본점 및 현지법인에 대해서는 CAMEL-R 시스템으로 평가한다.

 

CAMEL-R 방식은 경영평가부문을 자본 적정성(C), 자산 건전성(A), 경영관리의 적정성(M), 수익성(E), 유동성(L), 리스크 관리(R) 등 6개 부문으로, ROCA 방식은 리스크관리(R), 경영관리 및 내부통제(O), 법규준수(C), 자산 건전성(A) 등 4개 부문으로 구분·평가한다.

 

특수은행에 대한 경영실태평가는 일반은행의 경영관리의 적정성(M)과 리스크 관리(R)를 법규준수(C)와 위험관리(R)로 대체하여 CACREL방식으로 평가한다.

 

*임점? 가게, 점포, 사무실 등의 현장을 직접 검사하는 것

 

2. 경영지도비율

 

금융위원회는 「은행법」 제 45조, 「은행업 감독규정」 제 26조 및 「동 시행세칙」 제 17조에 의거 금융기관 경영의 건전성 확보를 통한 신용 질서유지 및 예금자보호를 목적으로 BIS자기자본비율, 원화유동성비율 등의 경영지도비율을 정해 운용하고 있다. 

 

동 지도 비율을 충족하지 못하는 은행에 대하여는 금융위원회가 경영개선권고, 경영개선요구 및 경영개선명령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3. 경영평가지표

 

은행경영실태평가 시 이용하는 경영평가지표는 크게 계량지표와 비계량평가항목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계량지표는 은행 본점(특수은행 포함) 및 금융기관 현지법인에 대하여 4개 부문(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수익성, 유동성) 13개 지표를 이용하며, 외은지점 및 국내은행 국외지점에 대하여는 자산건전성부문 4개 지표를 이용하고 있다.

 

비계량평가항목의 경우 일반은행 본점 및 금융기관 현지법인에 대해 6개 부문(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경영관리의 적정성, 수익성, 유동성, 리스크 관리) 29개 항목을 이용하며, 외국은행 국내지점 및 금융기관 국외지점에 대하여는 4개 부문(리스크 관리, 경영관리 및 내부통제, 법규준수, 자산건전성) 18개 지표를 이용하고 있다.

 

특수은행의 경우 6개부문(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법규준수, 위험관리, 수익성, 유동성) 25개 비계량 평가항목을 이용한다.

 

4. 경제성장률

 

경제성장률이란 일정 기간(분기 또는 연간) 중 한 나라의 경제규모, 즉 국민소득 규모가 늘어난 정도를 백분율로 표시한 것이다. 국민소득은 생산활동의 범위나 생산물의 가치평가 방법 등에 따라 여러 가지 개념으로 나뉘지만, 경제성장률을 계산하는 데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국민소득은 각 경제활동부문에서 창출해낸 실질 부가가치의 합계, 즉 실질국내총생산(실질GDP)이다. 

 

따라서 경제성장률은 대부분의 경우 실질GDP 증가율을 의미한다.

 

한편 수 개년 동안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을 계산하고자 할 때에는 복리 연율의 산식을 이용해 연평균 경제성장률을 산출한다.

 

4-1.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1)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으로 여기에는 비거주자가 제공한 노동, 자본 등 생산요소에 의하여 창출된 것도 포함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GDP (통계용어 · 지표의 이해, 2015. 4.)

 

https://www.yna.co.kr/view/AKR20240523050700002?input=1195m

 

[2보]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2.5%·물가상승률 2.6% 전망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한지훈 민선희 기자 = 한국은행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2.5%로 상향 조정했다.

www.yna.co.kr

 

5. 경제심리지수

 

경제심리지수란 기업가 또는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인식을 조사해 작성한 지표이며, 대표적으로 조사대상을 기업가로 하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와 소비자로 하는 소비자동향지수(CSI; Consumer Survey Index)가 있다.

 

그런데 심리지표와 실물지표는 대체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지만 때로는 미래정보 및 기대수준의 반영 여부, 질적 통계와 양적 통계 간의 조사척도 차이 등에 따라 다소 괴리되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한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BSI와 CSI 중 경기연관성이 높은 항목을 선정해 이들의 표준화지수를 가중평균하는 등의 과중을 거쳐 산출한다.

 

ESI가 100을 넘으면 현재 민간의 경제심리가 과거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 미만이면 과거 평균보다 비관적임을 각각 나타낸다.

 

5-1. 기업경기실사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

BSI는 기업체가 느끼는 체감경기를 나타내며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경기악화를 예상하는 기업이 호전될 것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음을 의미하고 100보다 높으면 경기호전을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가들로부터 향후 경기동향에 대한 의견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주로 단기적인 경기예측지표로 사용된다. 경기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 그리고 이에 대비한 계획서 등을 설문서를 통해 조사, 수치화하여 전반적인 경기동향을 파악하게 된다.

다른 경기관련지표와는 달리 기업가의 주관적이고 심리적인 요소까지 조사가 가능하며 정부정책의 파급효과를 분석하는데 활용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BSI(기업경기실사지수)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5-2. 소비자동향지수(CSI; Customer Survey Index)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과 향후 소비지출전망 등을 설문조사하여 그 결과를 지수화한 것으로, 매월 한국은행에서 전국 도시 약 2,200가구를 대상으로 산출한다. 통계청에서 조사하던 소비전망조사가 2008년 9월부터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로 통합되었다.

 

소비자동향지수는 크게 경제인식, 경제전망, 소비자지출전망, 가계저축 및 부채, 물가전망 5가지 부문으로 나누어지며, 개별지수는 현재생활형편, 현재경기판단(이상 경제인식 부문), 생활형편전망, 향후경기전망, 취업기회전망, 금리수준전망(이상 경제전망 부문),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이상 소비지출전망 부문), 현재가계저축, 가계저축전망, 현재가계부채, 가계부채전망(이상 가계저축 및 부채 부문), 물가수준전망, 주택가격전망, 임금수준전망, 물가인식, 기대인플레이션(이상 물가전망 부문) 이상 17개 지수로 나누어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비자동향지수 [Consumer Survey Index, 消費者動向指數]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6.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유럽경제 부흥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던 유럽경제협력기구(OEEC)의 18개국과 미국, 캐나다 등 총 20개 선진국이 1960년 12월에 설립한 국제기구이다.

 

설립목적은 상호 정책조정 및 협력을 통해 회원국의 경제성장과 금융안전을 도모함으로써 세계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각국의 건전한 경제성장을 촉진하며 다자주의와 비차별 원칙에 입각하여 세계무역 확대에 기여하는 것이다. 회원 가입은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의 초청에 의해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이루어지는데 1990년대 들어 신흥시장국 및 체제전환국에 문호를 개방하면서 회원국 수가 크게 늘어나기 시작해 2022년 8월말 현재 총 38개국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는 이사회, 전문위원회, 사무국 외에도 각종 부속기구 및 특별기구로 구성되는데 이사회의 경우 회원국 각료가 참석하는 각료이사회, OECD 주재 회원국 대사가 참여하는 상주대표이사회로 나뉜다. OECD의 활동은 주로 위원회 및 산하 작업반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경제성장과 안정, 국제무역, 개발원조, 금융, 다국적기업, 투자, 통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회원국 간 정책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현안에 대한 정책방안을 연구하는 한편 주요 사안에 대한 규범 제정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5년 가입신청서 제출 이후 가입조건에 대한 협의를 거쳐 1996년 12월에 가입하였다.

 

7. 경제활동인구/비경제활동인구/경제활동참가율

 

군인과 재소자 등을 제외한 만15세 이상 인구를 노동가능인구라하며, 이중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취업의사를 동시에 갖춘 사람을 경제활동인구라 한다.

 

경제활동인구는 현재 취업상태에 있는지에 따라 취업자와 실업자로 구분된다. 취업자란 매월 15일이 포함된 일주일 동안에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한 사람과 본인 또는 가족이 소유, 경영하는 농장이나 사업체에서 주당 18시간 이상 일한 무급가족종사자를 가리킨다.

 

그밖에 일정한 직장이나 사업장은 가지고 있으나 일시적인 질병, 일기불순, 휴가, 노동쟁의 등의 사유로 조사기간에 일을 하지 않은 사람도 취업자로 분류된다.

 

실업자란 매월 15일이 포함된 1주일 동안에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구해보았으나 1시간 이상 일을 하지 못한 사람으로서 즉시 취업이 가능한 사람을 말한다.

 

노동가능인구 중 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지 않은 사람, 즉 일할 능력이 없거나 일하고자하는 의사가 없는 사람은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된다.

 

비경제활동인구에는 집안에서 가사와 육아를 도맡아 하는 가정주부, 학교에 다니는 학생, 일을 할 수 없는 연로자와 심신장애자, 구직단념자 등이 포함된다.

 

한편 노동가능인구에 대한 경제활동인구의 비율을 경제활동참가율이라 한다.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24/05/27/20240527500166?wlog_tag3=naver

 

“인구 폭발성장 중” 대박…전세계 위기 속 ‘이곳’만 유망하다는데

세계가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경제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폭발적인 인구 성장세를 보이는 인도, 인도네시아가 유망한 투자처로 떠올랐다. 급증한 생산가능인구가 향후 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www.twig24.com

 

*생산가능인구?

생산가능인구란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연령의 인구를 말하며, 실제로는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의 대상이 되는 만 15세 이상 인구가 이에 해당한다. 생산가능인구는 일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경제활동인구와 일할 의사가 없는 비경제활동인구로 이루어지며 경제활동인구는 다시 취업자와 실업자로 분리된다. 단, 생산가능인구에서 현역군인 및 공익근무요원, 전투경찰, 형이 확정된 교도소 수감자, 그리고 외국인 등은 제외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생산가능인구 [生産可能人口, working age population] (실무노동용어사전, 2014.)

 

8. 경제후생지표

 

복지지표로서 한계성을 갖는 국민총소득(GNI)을 보완하기 위해 미국의 노드하우스(W. Nordhaus)와 토빈(J. Tobin)이 제안한 새로운 지표를 말한다.

 

현재 주요 지표로 할용 중인 국민총소득은 국민 복지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요인(주부의 가사노동, 여가, 공해 등)을 포괄하지 못하고 있어 국민 생활의 질적 수준 또는 복지수준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는 단점을 갖고 있다. 

 

이를 감안해 경제후생지표(measure of economic welfare)는 국민총소득에 후생요소를 추가하면서 비후생요소를 제외함으로써 복지수준을 정확히 반영하려는 취지로 제안되었지만, 통계작성에 있어 후생 및 비후생 요소의 수량화가 쉽지 않아 널리 사용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8-1. 국민총소득(GNI; Gross National Income)

가계, 기업, 정부 등 한 나라의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 기간에 생산한 총 부가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소득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즉, 일정 기간 한 나라의 국민이 생산활동에 참여한 대가로 받은 소득의 합계로서, 해외로부터 국민(거주자)이 받은 소득(국외 수취요소소득)은 포함되고 국내총생산 중에서 외국인에게 지급한 소득(국외 지급요소소득)은 제외된다.

GNI는 GDP, 교역조건의 변화에 따른 실질적인 무역의 손익, 국외 순수취요소소득의 합으로 나타낸다. 과거에는 소득을 나타내는 지표로 GNP가 사용되다가 GNI로 대체되었는데 이는 GNP가 교역조건의 변화에 의한 실질적인 소득변화를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GNI는 국민의 후생수준을 측정하는 소득지표인 반면, GDP는 한 국가의 생산활동을 측정하는 생산지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민총소득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9. 경직적 물가지수

 

소비자물가지수를 구성하는 품목 중에 가격이 경직적으로 움직이는 품목과 신축적으로 움직이는 품목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그중 경직적으로 움직이는 품목들을 대상으로 만든 물가지수를 경직적 물가지수, 신축적으로 움직이는 품목을 대상으로 한 물가지수를 신축적 물가지수라 한다.

 

예를 들어 정부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크게 받는 공공서비스, 전기·수도, 담배, 보육·급식 가격이나 개인서비스 요금 등은 대체로 경직적 물가를 구성하는 주요 품목이다.

 

이러한 경직적 물가와 신축적 물가의 움직임에 내재된 정보가 서로 달라 향후 인플레이션 향방을 정도 있게 예측하기 위해서는 경직적 물가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해석하는데 유의할 필요가 있다.

 

9-1. 물가지수

[요약] 물가의 변동을 파악하기 위하여 작성되는 지수.

 

기준이 되는 해(기준시점)의 물가수준을 100으로 하고, 그 후의 물가를 종합지수의 형태로 나타낸다. 물가의 움직임을 측정하기 위한 척도일 뿐 아니라, 각종 정책의 지표로서 또는 각종 디플레이터(가격수정인자)로서 이용된다.

 

물가지수는 상품거래의 단계에 따라 도매물가지수·소매물가지수·생계비지수의 구별이 있으며, 특수한 것에는 무역물가지수·농촌물가지수 외에 지역적인 물가차를 표시하기 위한 지역차물가지수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물가지수 [price index, 物價指數]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연합뉴스 용어 설명 기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0205

 

[시사금융용어] 경직적 물가지수 - 연합인포맥스

◆ 소비자물가지수를 구성하는 품목 중 가격이 경직적으로 움직이는 품목을 대상으로 만든 지수를 뜻한다. 정부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크게 받는 공공서비스, 전기·수도, 담배, 보육·급식 가

news.einfomax.co.kr

- 기사

https://www.news1.kr/articles/4854796

 

한결 누그러진 물가 공포…"인플레이션, 확실히 정점은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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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ews1.kr

 

10. 계절변동조정시계열

 

경제의 움직임은 주로 일, 주, 월, 분기 또는 연간 등 일정기간을 기준으로 통계를 수집해 파악하는데 이를 시계열이라 한다. 대부분의 경제분석은 시계열의 수준보다는 변동을 대상으로 한다.

 

시계열의 변동요인은 크게 추세, 순환, 계절 및 불규칙 요인의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특히 시계열에서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기후나 명절 등과 같은 사회적 관습은 매년 반복되는 특성이 있는데 이를 계절변동요인이라 한다.

 

이러한 계절변동을 고려하지 않고 기간별로 시계열의 증감을 비교하면 올바른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데 오류가 있을 수 있다.

 

특히 전월 또는 전분기 대비 증감은 계절변동을 조정하지 않고 계산하면 많은 왜곡이 있게 된다.

 

계절변동조정시계열은 원래의 시계열에서 계절요인을 여러 통계적 기법을 이용해 제거한 것을 말한다.

 

이때 일반적으로 예측 가능한 불규칙요인도 함께 제거한다.

 

한편 계절변동요인은 연간단위로 나타나므로 연간시계열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전년동기대비는 각 기간의 계절변동요인이 같다고 판단하여 원래의 시계열을 이용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설이나 추석 등은 음력을 사용함에 따라 양력을 기준으로 한 계절성이 특이하게 나타나는 측면도 있어 계절변동조정을 하는데 있어 고려할 사항이 더 많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3/0000046522

 

[전문서비스] 새통화지표에 대한 계절변동조정계열 공표-한은

□ 한국은행에서는 2002년 3월부터 IMF기준에 따라 신규 편제해 오고 있는 M1(협의 통화) 및 M2(광의통화)의 계절변동조정계열을 2004년 7월부터 공표할 예정 ( ...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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